[스페인]세비야, 플라멩코와 메트로폴 파라솔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면서 남부 여행지에 대한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까지 가고 싶은 곳이 너무도 많은데 기간이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계속하다가 스페인까지 갔는데 "플라멩코"는 보고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세비야를 남부 목적지로 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황금의 탑 : P.º de Cristóbal Colón, s/n, 41001 Sevilla, Spain 숙소에서 스페인 광장까지 가던 길에 갑작스레 등장했던 "황금의 탑". 과거에는 외부 방어탑으로 활용했다고 하며, 그 활용에 맞춰 무척 견고해 보였습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만 입장이 가능했으며, 내부에는 방어탑으로 사용했을 당시의 포신, 총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but, 오로지 전망 하나 기대하고 간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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