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홍콩, 동남아의 뉴욕_20171028 ~ 20171031
유라시아 여행의 첫 여행지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 밀도가 높은 "홍콩"이다. 과거 영국령이었던 홍콩은 중국어가 모국어지만, 중국과는 분리되어 있는 자치 국가로, 중국 & 영국의 문화를 동시에 느끼기 최적의 나라이다. (본문에 앞서, 핸드폰 카메라를 닦고 찍었어야했음을 여행 종류 후에 깨달았...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카오룽 공원 : Kowloon Park Chinese Garden, Hong Kong, Tsim Sha Tsui, 九龍公園, Tsim Sha Tsui, 홍콩 숙소는 홍콩 중심지인 '침사추이 역'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였고, 도시의 중심지라서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는 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간 덕분에 큰 문제없이 체크인할 수 있었다. 숙소에 가던 길에 커다란 공원이 유독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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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세비야, 플라멩코와 메트로폴 파라솔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면서 남부 여행지에 대한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까지 가고 싶은 곳이 너무도 많은데 기간이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계속하다가 스페인까지 갔는데 "플라멩코"는 보고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세비야를 남부 목적지로 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황금의 탑 : P.º de Cristóbal Colón, s/n, 41001 Sevilla, Spain 숙소에서 스페인 광장까지 가던 길에 갑작스레 등장했던 "황금의 탑". 과거에는 외부 방어탑으로 활용했다고 하며, 그 활용에 맞춰 무척 견고해 보였습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만 입장이 가능했으며, 내부에는 방어탑으로 사용했을 당시의 포신, 총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but, 오로지 전망 하나 기대하고 간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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